맛집

세종시 시청 맛집-중화요리 짜사이

조우하 2020. 9. 4. 00:12

 

 

 

 

아이들이 있는 집엔 중화요리를 자주 먹죠.

저희 집에도 짜장면 어린이 킬러들이 있는지라

시켜먹고 가서먹고 자주 먹어요.

집 근처에서부터 중식당 도장깨기를 시작하여

세종 시청 근처까지 오게 되었네요.

이 날 방문한 곳은 세종시청 근처 짜사이.

매장 방문 시 짜장면 3900원, 모든 요리 9900원이 포인트!!

가격이 우릴 만족하게 하였으니

이젠 맛이 우리를 만족시킬 차례!!

 

 

 

 

 

출처-네이버검색

 

 

 

메뉴판을 참고하세요.

모든요리 9900원은 미니 사이즈랍니다. 

지극히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미니 사이즈도 아닌 듯했지만요.

출처-네이버검색

 

 

 

 

 

홀이 꽤 큰데 손님들이 식사 중이라서 찍지는 못했네요.

아기 의자도 여러 개 마련되어 있어요.

아기 의자는 아직 많이 사용되지 않아서인지 전체적으로 깨끗했답니다.

그래도 우리 막둥이를 위해 물티슈로 한 번씩 싹 닦았지요.

 

 

 

 

 

저희가 앉은 테이블에서 바라보는 창밖 풍경이 예뻐서 찍었네요.

해가지는 하늘의 색과 푸른 나무들의 분위기가 온전히 담기진 않았지만요.

테이블 옆으로 이렇게 큰 창이 있어 바깥 풍경 보면서 식사할 수 있어요.

 

 

 

 

기본 찬이 세팅되면 곧 주문한 음식이 나와요.

반찬 추가는 셀프입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저희가 시킨 메뉴예요.

참으로 착한 가격인데

어른 2, 아이 2(미취학)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지 봅시다. 

 

 

 

 

 

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장면.

너무 짜지 않고 맛있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짬뽕 대가의 엄지 척을 받았네요.

가격 대비 훌륭합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고추잡채는 너무 짰어요ㅜㅜ

오랜만에 먹는 고추잡채였는데 조금만 덜 짰으면 진짜 맛있었을 거예요.

 

 

 

 

이 집.. 탕수육 맛집입니다. 

바삭함과 쫄깃함 그리고 부드러움을 다 갖춘 찹쌀 탕수육.

아이들도 정말 잘 먹었어요.

 

 

 

 

어른 2, 아이 2명이 정말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.

착한 가격에 좀 많이 시켰더니 아주 배가 터질 것 같더라고요.

온 식구가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. 

 

 

 

거의 집에서 시켜만 먹다가 

홀에 직접 방문해서 먹으니 훨씬 맛있긴 했어요.

역시 음식은 나온 즉시 먹어야 해요!!

세종 중화요리 식당 짜사이 재방문의사 강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