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들 방학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듯 하면서도아직 3주나 남았네요^^;;;;;;그동안 열심히 삼시세끼 지어낸(물론 외식데이도 있지만) 나 자신을....쓰담쓰담 해주고 싶어요. 아직 어리다면 어린 초딩들이라입맛에 맞춤으로 만들어야 잘먹어요.이번 주에는 무생채를 만들어서(맵지않게)2박3일 야무지게 먹었네요!! 무생채 하나 해 놓으면여러모로 곁들여 먹을 수 있어정말 좋답니다!!반찬으로도..수육과 함께..비빔밥에....저희 큰 아이가 참 잘먹어요^^ 정말 간단하지만 새콤달콤 맛있는 레시피공유해 드릴께요!!저만의 ♥킥 ♥ 도 있으니 천천히 봐주세요^^ 준비물무우 반토막(될 수 있으면 파란쪽 부분)설탕소금(꽃소금)고춧가루마늘쪽파 먼저 무 절이기!!무를 채썰어 볼에 넣고 소금 한스푼에서 한스푼 반 정도 넣고조물조물..